‘Young 펀드 리더’는 최근 2년 내 입사한 젊은 직원들 중에서 펀드 사업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많은 직원 500명으로 구성되었다. 이 날 발대식에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100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주하 행장은 “최근 입사한 직원들은 펀드 등 금융관련 자격증과 지식이 풍부하다”며 “이런 장점을 살려 농협은행 펀드 사업의 핵심 리더로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 말했다 .
농협은행은 이번에 선발된 ‘Young 펀드 리더’의 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본사 WM(Wealth Management)들이 멘토가 되어 수시로 지도하고, 펀드 관련 업무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