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이번 합병으로 자산규모 4862억원, BIS자기자본비율 33.67%, 18개 영업점을 보유한 저축은행으로 재탄생하게 됐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 OK-OK2저축은행의 출범과 동시에 경영관리의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을 위해 두 법인의 통합을 꾸준히 준비해 오늘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이번 합병을 바탕으로 고객 접근성 확대 및 관계형 금융 활성화를 위해 추가 영업점 또는 출장소 개설을 적극 추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금융서비스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계속 전진하겠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