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정이던 지난 2009년 2월부터 17개월간 기준금리는 2.00% 수준을 유지했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15월 본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2.25%에서 0.25%p 내리기로 결정, 지난 8월에 이어 두 달 만에 또 다시 금리를 인하했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는 경기회복세가 미약한데다 유로존의 경기둔화 우려 등 대외경제 여건도 나빠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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