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이 지난 9월 23일 출시했던 ‘통일대박 통장·예금·적금’과 함께 통일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통일금융상품으로 고객의 부담 없이 통일기금을 조성하는 사회공익형 상품이다.
NH농협카드는 ‘통일대박One Korea 카드’ 국내신판 이용액의 0.01%를 공익기금으로 조성하여 통일 관련단체 지원사업에 사용한다. 이용 고객에게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최대 0.7% 포인트 무제한 적립 등 다양한 통일염원 채움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고객이 원할 때 기부처를 직접 지정하여 일시적 또는 정기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며 기부금영수증 발급을 통해 소득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통일시대를 미리 준비한다는 차원에서 기획된 상품”이라며 “NH농협카드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