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았으며 지난 1일부터 8월 한 달간 전국 990여 개 영업점 직원들은 가까운 헌혈의 집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 20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는 이 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했다.
헌혈에 참여한 우리은행 임직원들은 헌혈증을 모두 기부해 백혈병, 소아암 등 희귀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치료비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