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직원이 행복한 신바람 나는 일터가 돼야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성공적인 사업추진으로 연결된다는 김주하 행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농협은행은 올해 처음 ‘농협은행 최고의 일터를 찾아라’ 공모를 진행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의 공모기간을 거쳐 즐거운 일터 만들기 활동, 고객서비스 점수, 사업추진 실적 등을 평가항목으로 심사했으며 그 결과 △최고의 일터상 대전 대덕테크노금융센터(센터장 장석원) △즐거운 일터상 경기 장호원 지점(지점장 조명숙) △행복한 일터상 강원 장성지점(지점장 박동원)이 선정됐다.
한편 최고의 일터상을 수상한 대전 대덕테크노금융센터에는 이신형 수석부행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대덕테크노금융센터는 장석원 센터장의 뛰어난 리더십과 칭찬릴레이, 마니또, 매주 이색적인 맵시창구 개점식 등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직원간의 결속과 소통을 이끌어냈으며 이를 통한 높은 성과 및 자부심으로 최고의 일터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