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야구재단의 멘토리야구단은 야구를 통해 협동심, 희생정신, 페어플레이 정신, 리더십, 예의범절 등을 직접 체득하여 소외된 아이들을 사회적 리더로 성장시킬 목적으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예탁결제원의 후원으로 2013년 창단된 경기도 양주 KSD 멘토리야구단은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아동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금융교육 및 증권박물관 견학에서는 어린이들의 현명한 용돈관리, 나의 예금통장 만들기, 신용을 관리하는 법 등의 금융교육과 증권박물관 견학을 통해 증권에 관련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게 됐다.
사진은 좌측상단 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 김영돈 사무국장, 뒷줄 중앙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