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펀드는 차세대 배당주 투자전략과 함께 커버드콜 전략, 채권 투자 등을 병행 구사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저성장, 저금리 기조에 따라 기대수익률이 낮아지면서 시장에서 중위험 중수익 상품에 대한니즈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배당주펀드에 관심이 커지면서 새로운 투자대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배당주펀드는 채권투자보다는 높은 수익성을 기대하며 일반주식보다는 낮은 위험성을 가진 것으로 투자자들이 중위험 중수익펀드의 대안으로 선호하고 있다.
최근 국내 경제가 장기 저성장국면으로 진입하면서 기업의 성장성이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이 배당을 통하여 주주들에게 사내 유보금을 환원해야 할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또 향후 정책적인 변화 등으로 현금유보가 많으나 배당성향 높지 않았던 기업들의 배당이 더욱 확대될 전망에 따라 배당 관련주 펀드가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조명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반영하여 차세대배당플러스펀드는 배당주식 등을 통한 자본이득과 주식배당수익, 커버드콜 옵션 프리미엄, 채권이자수익 등 다양한 수익원을 통하여 꾸준한 수익을 추구한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