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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JB 자산유동화 적격대출’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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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5-2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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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이 최장 30년까지 전기간 고정금리로 적용되는 ‘JB 자산유동화 적격대출’과 5년·7년 만기의 ‘JB 자산유동화 중기 적격대출’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Jb 자산유동화 적격대출’은 9억원 이하 담보주택에 대해 담보가액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5년, 7년, 10년, 15년, 20년, 30년의 기간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대출상환 방법은 원(리)금 균등방식이다. 이 상품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적격대출 취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전액 유동화 되는 주택담보대출로 금리변동 위험을 은행에서 부담하고, 고객은 본인의 재정설계에 따라 이자 변동 걱정 없이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상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전북은행은 고정금리 및 비거치식 주택담보대출 활성화 유도로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을 활성화하고, 고객은 장기 고정금리대출의 금리변동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3.0% 후반대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출시로 지역민들의 금융비용완화 및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수요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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