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자산유동화 적격대출’은 9억원 이하 담보주택에 대해 담보가액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5년, 7년, 10년, 15년, 20년, 30년의 기간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대출상환 방법은 원(리)금 균등방식이다. 이 상품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적격대출 취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전액 유동화 되는 주택담보대출로 금리변동 위험을 은행에서 부담하고, 고객은 본인의 재정설계에 따라 이자 변동 걱정 없이 장기간에 걸쳐 안정적으로 상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전북은행은 고정금리 및 비거치식 주택담보대출 활성화 유도로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을 활성화하고, 고객은 장기 고정금리대출의 금리변동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3.0% 후반대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출시로 지역민들의 금융비용완화 및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다양한 상품개발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금융수요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