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초기비용 부담없는 산업재 리스상품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03-05 22:35 최종수정 : 2014-03-06 12:33

높은 초기비용 부담 및 월납입 문제 개선
버스·트럭뿐 아니라 일반 차량도 이용 가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초기비용 부담없는 산업재 리스상품
현대커머셜이 최근 버스와 트럭을 초기 비용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차량구매 방법인 산업재 리스상품을 선보였다. 그간 산업재 리스상품은 초기비용 부담과 높은 월 납입액 문제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컸다. 이 상품은 기존 산업재(버스·트럭 등)시장에서 주로 이용된 현금구매, 할부상품 이용 시 고객이 느끼는 초기비용 부담과 높은 월 납입액 문제를 해결했다. 12개월에서 최장 72개월 (만기 연장시 84개월 이상)의 약정기간 동안 매월 리스료만 지불하고 차량이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커머셜 산업재 리스상품은 버스, 일반트럭뿐 아니라 특장차량도 이용이 가능하다. 만기시에는 계약된 잔가를 바탕으로 매입, 반납, 재리스 중 선택 처리할 수 있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차량 매입 부가세를 환급기간 동안(3개월) 납입 유예해 주는 부가세유예형 상품 이용 역시 가능하다. 운용리스 이용 고객 중 트럭 차종 이용 고객에게는 리스기간 동안 차량 보증수리(EW) 기간을 추가적으로 보장한다. 종합보험 가입이 힘들었던 대형트럭의 경우 현대커머셜을 통해 자동차 보험가입 시 종합보험사의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48개월 이상 운용리스 이용 전 고객에게는 타이어2본을 무상 제공하며, 현대/기아차량 운용리스 이용 고객에게는 제휴부품업체에서 필요한 부품을 소비자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차종별 부품쿠폰을 준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버스·트럭 구매고객은 사업자로서 초기 구매자금에 대한 부담이 크고, 한정된 가용 예산 하에서 다수의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며 “초기비용 및 월 납입액을 낮춰 계약된 기간 동안 월 리스료 하나로 분할상환 가능한 리스상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커머셜 산업재 리스상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은 현대/대우 카고/트랙터 모든 차종, 현대/기아/대우 버스에 해당된다. 리스상품 문의는 현대커머셜 고객센터(1577-5200)로 하면 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