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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문금융업 개편방안 세미나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14-03-05 19:32

금융연, 3월 10일 은행회관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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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원이 오는 10일 오후 3시 40분 서울 명동 은행회관 14층에서 '여신전문금융업 체계 개편 방안 세미나'를 마련한다.

여신전문금융업법이 1997년 제정된 후 16년이 지나면서 신용카드업 외 여신전문금융업이 성장세를 보였지만 최근 금융환경 급변에 따라 실물경제 지원 역할이 위축되고 있다는 지적이 타당한지 따져 보는 자리다.

이 연구원 이재연 선임연구위원 주제 발표 후 강경훈 동국대 교수, 김정민 메가인베스트먼트 대표, 이윤수 금융위원회 과장, 이진수 포도트리 대표, 정세종 효성캐피탈 상무, 황유노 현대캐피탈 부사장 등이 패널로 함께 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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