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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 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 대구은행 판매 개시

최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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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3-03 14:27 최종수정 : 2014-03-03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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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CA자산운용(대표이사 이태재)은 대표상품인 ‘NH-CA 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가 대구은행에서 판매된다고 3일 밝혔다.

‘NH-CA 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는 주가지수 선물과 ETF 등을 활용해 KOSPI200 인덱스의 2배 성과를 추구하는 상품이다.

NH-CA자산운용은 지난 2009년 6월에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 펀드’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해 4월에는 ‘NH-CA 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를 선보여, 국내 레버리지 펀드 시장을 대표하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펀드 컨셉이 간단하며, 중도환매수수료가 없고 시장 움직임에 따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올 해 들어서 NH-CA의 레버리지 2개 상품에만 2500억 원이 넘는 자금이 들어왔다.

NH-CA자산운용 관계자는 “2배 레버리지 펀드는 주식시장 하락 시 위험이 더 크기 때문에 반드시 단기적으로 접근” 하도록 투자자들에게 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늘부터 대구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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