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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銀 ‘JB행복결혼적금’ 선봬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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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4-02-05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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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결혼목적의 적금상품인 ‘JB행복결혼적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JB행복결혼적금의 가입대상은 실명의 개인으로 월 불입액 최저 10만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 정액적립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부가서비스로 상품 가입 시 최대 연 0.3%p까지의 우대금리 제공(자동이체, 인터넷가입, 만기까지 불입시 각 0.1%p과 함께 (사)한국웨딩플래너협회 및 ㈜하나투어와의 제휴를 통해 결제금액의 2% 캐시백을 적금 만기시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 결혼 및 전세자금을 위해 대출을 받는 경우 최대 연 0.3~0.5%p의 금리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외화 환전시 최대 70%까지의 환율우대서비스와 모든 전자금융이체수수료가 면제되며, 제휴사를 통해 웨딩플래너 1:1 전문상담 및 맞춤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바쁜 현대인들이 웨딩플래너에게 결혼 전반에 관한 서비스 및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받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및 장례 등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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