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미래에셋證, 연탄나눔 봉사활동 나서

최성해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11-24 21:5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미래에셋證, 연탄나눔 봉사활동 나서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 임직원은 지난 20일(수)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 김영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 등 임직원이 참여해 노량진동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약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기업의 성장에는 더 큰 사회적 책임의 인식과 실천이 함께한다”며, “지역사회와 따뜻하게 호흡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며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소외계층에게 우리 사회의 온정을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사회전반에 큰 행복과 즐거움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1월 ‘과학기술인연금의 상품지원 및 시스템관리 위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기술인연금은 과학기술분야 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과학기술인공제회가 운영하는 퇴직연금으로서 미래에셋증권이 위탁관리를 담당한다. 과학기술인연금은 10월말 기준 적립금 약 6178억원, 가입기관 107개, 가입자 수 약 1만3000여명이다.

▲ 미래에셋증권 조웅기 사장(사진 앞줄 왼쪽), 과학기술인공제회 김영식 이사장(사진 앞줄 오른쪽)과 임직원들이 노량진동 일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방문해 약 3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