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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제50회 저축의 날 기념 특판적금’

이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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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10-23 21:30 최종수정 : 2013-10-2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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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  ‘제50회 저축의 날 기념 특판적금’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은 제50회 저축의 날을 기념하여 오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2주간 특판 적금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외환은행의 제50회 저축의 날 기념 특판적금 대상 상품은 행복한 가족 적금으로 고객이 목돈 만드는 적립목표에 따라 재미있는 상품명을 직접 정할 수 있고, 가족이 함께 가입할 때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가입자격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고, 1만원이상 가입후 매월 1000만원 한도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으며, 이번 특판 적금 판매에 따라 각 계약기간별 현행 고시금리에 연 0.2%p를 추가한 특별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각 계약기간별 특별금리에 기존 우대금리 최대 연 0.3%를 포함하면 1년제는 최고 연 3.2%, 2년제는 최고 연 3.4%, 3년제는 최고 연 3.5%까지 적용가능하며(‘13.10.22 기준, 세전), 우대금리 내용은 가족이 동시 가입시 연 0.2%p, 본인명의 넘버엔통장 등 요구불통장을 보유하면 연 0.1%p이다.

이 밖에도 외환은행 전 영업점에서는 10월 28일, 29일 양일간에 걸쳐 저축의 날 기념가두 홍보 및 사은행사를 실시하여 고객들과 함께 저축의 날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외환은행 상품개발부 관계자는“최근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고객님들에게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 및 서비스 개발·적용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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