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가족력에 따른 유전질환과, 생활습관 등 고객이 평소 우려했던 암에 대해 맞춤설계와 개별적 선택가입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기존의 포괄적인 암진단비와는 달리 개인의 특성에 맞춰 보장을 더욱 강화했다.
특히 선택한 암보장군에 대해서만 보험료가 적용되므로 저렴한 보험료로 암에 대한 효과적인 대비가 가능하며, 암진단시 암진단비 뿐만 아니라 1년간 요양자금 및 5년간 재발검진자금까지 집중 보장해주는 ‘집중케어기 3중 보장’으로 암보장의 기능을 강화시켰다.
더불어 연 만기와 세 만기로 가입상품을 다양화해 고객들의 암보험 가입시기와 보험료 납입능력에 따른 선택폭을 넓혔으며 암진단 확정시 추후 보장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줌으로써 암발생에 따른 가계경제의 부담을 감소시켰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