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입사원으로서 지켜야 할 도리와 조건을 모두 열거하려면 한도 끝도 없을 것이다. 이것을 필자는 ‘신입사원’의 의미에 맞춰서 ‘신新·입入·사社·원員’ 4가지 항목으로 조건을 이끌어냈다. ‘신新’에서는 새로움·젊음에 관한 것을, ‘입入’에서는 처음 들어가는 직장에 적응하기 위해 지켜야 할 것을, ‘사社’에서는 일터로서 회사에 대한 이해와 일에 관한 것을, 그리고 ‘원員’에서는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관계와 소통을 다뤘다. 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얘기 한 듯 하지만, 이미 취업한 신입사원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에게도 회사의 생리와 사원의 조건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게 했다.
필자가 특히 공을 들인 것은 신세대 신입사원을 맞이하는 경영자나 선배들이 그들과 함께하며 리드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내용을 구성했다는 것이다.
경제학 박사이면서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원도 정무부지사, 농협중앙회 상무,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거친 다채로운 이력을 바탕으로 신입사원에서부터 CEO에 이르기까지 조직의 모든 역할을 몸소 체험한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이론이 빛을 발한 책이다.
조관일저, 21세기북스, 256쪽 15000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