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호영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봉사자로 참여했고, 전문 강사가 노년층을 대상으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금융사기 사례와 대처법을 강의했다.
NH농협생명 이호영 부사장은 “소비자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연내 5개 이상의 지역에서 노년층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달 중으로 임직원 봉사단을 발족해 임직원들이 재능기부, 나눔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