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뿐 아니라 한국신용평가 실장, 금감위 구조개혁기획단 심의관, 하나은행 부행장,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한국금융연구원 상임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신보 측은 금융기관 전반을 걸친 민간 금융전문가로 평가하고 있다.
서 이사장은 2일 5시 마포 공덕동 본점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창조경제 시대에는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이자 고용 창출의 주역”이라며 “신보가 중소기업 종합 금융지원기관 및 핵심 정책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 효과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통한 창조경제의 성공적인 실현, 형식과 실질이 균형 잡힌 열린 조직문화 조성, 조직구성원과의 막힘없고 끊임없는 소통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