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한 ㈜커피명가는 국내 커피 장인 1세대인 안명규 대표가 1990년 대구에 오픈 한 후 현재 3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의 PB브랜드 ‘ELISOR’(엘리저)는 ‘Elite’(엘리트)와 ‘Advisor’(어드바이저)를 결합해 만든 신조어로 고객 금융보유자산을 세분화해 중산층 자산보유자까지 제공되는 엘리트한 PB 서비스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LISOR 멤버십 고객에게 커피명가 이용혜택 및 커피명가에서 개최되는 각종 문화클래스 및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커피명가와 같이 지역기반 우수업체와의 상생기반 업무제휴를 지속 추진하여 각 지역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업체와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