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을 맞아 벌이는 할인판매는 남인천농협, 남동농협, 부평농협, 검단농협 등 관내 8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직거래장터는 농협 인천지역본부에서 운영하는 계양구청 남광장 장터를 비롯한 6개 지역에서 오는 18일까지 각각 열린다.
이에 따라 인천 지역 시민들은 행사기간 중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국산 농축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싸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오는 6일부터 3일간 개장하는 계양구청 내 직거래장터에서는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최하는 농업인 한마음대회가 함께 개최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인천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