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은 보험업법에 의거해 약 260억건의 보험통계를 집적하고 있는 보험정보 집적 및 분석전문기관으로 각종 정기 및 수시통계를 보험사, 금융당국 및 소비자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보험정보망, 보험사고정보조회시스템(ICPS) 및 의무보험가입관리전산망 등 보험산업의 핵심 인프라를 운영해 보험산업 발전을 견인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통계청 통계협력과 이은아 주무관은 “보험개발원은 국가승인통계인 ‘보험통계’의 지속적인 개선과 개발로 국가통계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이라고 수상이유를 설명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