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현대카드가 엄선한 12편의 디자인 필름들을 상영하는 행사로, 서울 종로구 북촌로(옛 가회동)에 위치한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진행된다. 총 12편의 작품들은 한정된 의미의 디자인 영역에 국한 되지 않고, 다채로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현대카드는 이번 디자인 필름 페스티벌을 통해 건축, 디자인, 현대미술은 물론 스트리트 아트와 하이패션에 이르기까지 디자인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야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