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음, 스스로를 믿는다. 창업, 무한도전'의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54개 대학에서 109건의 창업아이템이 접수됐으며,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별된 6개 팀이 PT 발표를 통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창업을 꿈꾸고 도전하는 대학생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희망"이라며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