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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로 화재피해 ‘걱정 뚝’

김미리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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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21 20:21 최종수정 : 2013-09-03 16:24

더케이손보, ‘(무)The-K우리집화재보험’ 출시
화재손해, 폭발·붕괴 등 실제손해액 보상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다양한 위험 종합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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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보험료로 화재피해 ‘걱정 뚝’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실화자에 대한 배상책임이 강화되고,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직접손해 이외에 부수적인 배상책임 손해가 더 크게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화재보험에 대한 인식은 저조한 상태다.

특히 소방방재청이 발표한 전국 화재발생 통계자료에 따르면 한해 발생하는 4만여건의 화재 중 1만건 이상이 주거 공간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돼, 국내 가계자산 비중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주택(부동산) 화재발생 시 가계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클 것으로 분석된다.

때문에 저렴한 보험료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화재보험가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 화재손해, 붕괴·침강·사태손해 등 종합보장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문경모)은 화재종합보험 ‘무배당 The-K 우리집화재보험’을 최근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화재종합 전용상품으로 주택 소유주 또는 세입자 모두 저렴한 보험료로 화재종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주택화재 위험 뿐 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

특히 화재, 폭발, 파열·붕괴, 침강, 사태사고 등으로 건물이나 가재도구에 피해를 입은 경우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손해액 전액을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화재로 인해 이웃집에 번진 불로 대인·대물피해를 책임지는 화재배상책임 및 벌금까지 보상이 가능하다.

강도 또는 절도(미수포함)로 인해 도난, 망가짐, 손상 및 파손에 의해 손해를 입은 경우에도 실손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주택 소유주뿐만 아니라 세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세입자가 임차한 부동산이 화재로 소실될 경우 집주인에게 부담해야할 배상책임을 실손 보장한다.

◇ 저렴한 보험료, 보장기간은 자유롭게

‘The-K우리집화재보험’은 3년부터 최장 15년까지 보장기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만기환급률에 따라 월 1~2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며,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적립보험료를 자유롭게 설계해 보험만기시 이사비용, 인테리어 및 가전제품 교체 등을 위한 목돈 마련도 할 수 있다.

더케이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또는 장기보험 계약 고객이 ‘The-K우리집화재보험’에 가입할 경우 최대 2% 보험료를 할인해주며, 제휴카드인 ‘The-K손해보험 하나SK카드’로 보험료 결제시 보험료의 20% 청구할인이 가능하다.(월 한도 5000원/전월실적 30만원 이상)

                〈 ‘(무)The-K 우리집화재보험’ 보장내용 〉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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