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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스마트플러스 운전자보험’ 출시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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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8-05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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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스마트플러스 운전자보험’ 출시
한화손해보험(대표 박윤식)은 지난 1일부터 100세 시대에 맞춰 일상생활 속 위험보장을 강화한 ‘무배당 스마트플러스 운전자보험’ 판매에 들어갔다. 이 상품은 40대 운전자 사망률을 감안해 해당 연령대에 최대 2배까지 보장하고 상해로 인한 50% 이상 후유장해(또는 사망)시 본인과 가족, 유족을 위한 생활자금 보장 등의 특약을 신설했다. 자동차보험, 장기보험 가입고객에게는 총 납입기간 동안 영업보험료 3%를 할인해준다.

또 전자서명으로 가입하는 고객은 초회 영업보험료의 1%를 추가 할인해 준다. 운전 중 사고위험에 대비한 교통사고 처리실손비, 벌금,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등의 운전자 비용뿐 아니라 교통사고부상발생금과 추간판장애수술비(디스크수술) 등 운전자 본인을 위한 신체상해 보장을 강화했다.

상해로 인한 50% 이상의 후유장해시 본인과 가족을 위한 생활보장과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은 물론 사망에는 유족을 위한 생활자금까지 보장해 준다. 게다가 골프를 즐기는 운전자를 위한 골프관련 특약 등을 더했다. 이명균 한화손보 상품개발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스마트플러스 운전자 보험은 100세 시대에 맞춰 생활 속 위험까지 보장하는 운전자 보험으로, 점점 다양해지는 현대인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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