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금융투자 ELS·DLS 480억원 규모 판매

관리자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3-07-25 00:3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금융투자  ELS·DLS 480억원 규모 판매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주가연계증권) 7종과DLS(파생결합증권) 3종을 7월 26일(금)까지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ELS 7283호’는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 8, 12개월), 90%(16, 20, 24개월), 85%(28, 32개월), 6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6.72%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만기 상환시에는 각 기초자산의 종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동일하게 연6.72%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다양한 기초자산과 5~17%대의 수익구조를 갖춘 자동조기상환 및 월지급식 등 ELS 6종도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 5340호’는 Proshares Ultrashort 20Y+Year Treasury ETF (블룸버그 티커: TBT UP)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Multiple Jump Digital Barrier 구조이며, 1.5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ETF는 Barclays 미국국채지수(만기 20년 이상)가격과 반대 방향(2배수)으로의 움직임을 추종한다. 앞으로 미국 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가정하는 경우, 기초자산인 ETF 지수도 상승하여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5단계로 구분된 수익 구간(110~150%)을 터치할 경우(종가기준) 만기 상환시점에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확정 수익(2~10%)을 지급한다.

예를 들어, 투자기간 중 한번이라도 150%를 터치할 경우, 만기 상환시점의 기초자산 가격과 관계없이 10%의 수익을 지급하게 된다. 이때, 최대수익 10%는 1.5년 기준이다.

이외 8~9%대의 수익구조를 갖춘 DLS 2종도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DLS 449호, 5340호, 5341호’, ‘ELS 7280호, 7281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