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일 출시된 이 상품은 대중교통, 커피전문점, 백화점/마트 중 1개 업종을 선택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1만2000원을 할인해 주는 것이 핵심 서비스다.
신한카드 측은 “ 체크카드 고객들의 소비성향을 업계 최고의 빅데이터 역량으로 면밀히 분석해 가장 수요가 많은 업종을 추출해냈다”며 “고객패널에 대한 심층면접 등을 거쳐 한 가지 업종에서라도 많은 혜택을 원한다는 VOC(Voice Of Customer : 고객의 소리)를 반영해 상품의 컨셉을 잡은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분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