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영수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금융업무, 대형마트, 농용자재, 주유소, 농산물 판매 등 모든 업무를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볼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하나로 마트에는 로컬 푸드 매장을 설치하여 우리지역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농가에게는 수취가격 향상을 이루고 소비자에게는 신뢰받는 농협으로 바른 먹거리 문화의 선주 적 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농협 종합청사는 3500여평의 대단위 복합타운으로 지하1층 지상4층으로 지하1층 농용마트, 지상1층 대형 하나로 마트, 2층 신용업무, 3층 예식장, 4층 병원임대 예정이다.
▲ 오른쪽 첫번째 유근원 농협개발 대표이사, 일곱 번째부터 김병문 농협 충남본부장, 김동완 국회의원, 최영수 조합장, 이주선 이사, 이제만 이사.
당진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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