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텔레콤으로 기초자산으로 하는 ‘멀티트랙 ELS 8698회’의 경우, 삼성전자는 하락배리어 60에 3년 동안 4개월마다 조기상환 조건이 95%(1년차), 90%(2년차), 85%(3년차)이며,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큰 SK텔레콤은 하락배리어 50에 조건은 90%(1년차), 85%(2년차), 80%(3년차)로 다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처음 발행된 ‘멀티트랙 ELS’의 1차 조기상환결정일이 지난 11개의 상품 중 9개가 조기상환 됐다.”며, “변동성 장세에서도 주가가 40~50% 이상만 하락하지 않으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