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오 대표와 전 부서별 과장급 이상 임직원 총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샵에서 하나생명은 지난 5년간의 행보를 되짚어보며 앞으로의 손익증대와 비용절감 등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또 임원진들의 역할 및 비전 정립과 하나생명의 기업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업무전략과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부서협력을 강화했다.
그 밖에 전문가를 초청해 다양한 외부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기관리 대응전략에 관한 강연을 실시하고 위기극복 및 전사 전략방향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태오 대표는 이 자리에서“후발주자로서 불리한 영업환경 속에 있긴 하지만 오늘과 같이 부서간의 협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하나생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앞장서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