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는 주식이나 채권 같은 전통적인 자산군 뿐만 아니라, 높은 이자수익과 배당수익이 기대되는 고금리 해외채권 및 고배당주, 일정한 현금 흐름이 발생할 수 있는 대안투자자산 등 여러 자산군에 효율적으로 분산투자 해 투자위험을 낮추고, 12년 이상의 운용경력을 보유한 150여 명의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블랙록 멀티에셋솔루션 그룹의 전술적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꾸준한 인컴수익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블랙록자산운용(한국) 리테일 사업 총괄 책임자인 박정홍 상무는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가 출시 3개월 만에 순수 개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만으로 설정고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저금리, 저성장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글로벌 시장환경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꾸준한 인컴수익을 추구하는 국내 투자자들의 수요가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는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큰 시장의 움직임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한편, 글로벌 우량 자산에 선별적으로 투자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현금창출을 추구하는 만큼 저금리 시대를 돌파하는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블랙록 글로벌 멀티에셋 인컴 펀드’는 환 헷지를 제공하여 국내 투자자들이 원화로 투자할 수 있으며, 종류A의 경우 선취판매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0% 이내, 총보수는 연 1.315%이다(피투자집합기구보수 및 기타비용 제외).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