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고액질병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최대 100%(50%, 80%, 100% 중 선택)까지 선지급해 병원 치료비뿐만 아니라 입원에 따른 소득상실 등 다양한 경제적 문제까지 대비할 수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고액질병 위험을 든든하게 보장받고자 하는 고객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전용 특약인 (무)두번째CI보장특약에 가입할 경우 처음 발병 이후 평생 동안 두 번째암(첫번째 암 발생 후 새로운 암, 전이암)을 포함해 고액질병을 한번 더 보장받을 수 있다. 이 특약은 3년 갱신형으로 운영되나, 첫 번째 고액질병 진단 확정 후에는 해당 특약으로 종신까지 보장된다.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6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주계약은 종신까지 특약은 종류에 따라 80세에서 최대 100세까지다. 보험료는 가입금액 1000만원, 20년납, 월납, 남자 40세 기준으로 주계약 1종(실속형)에 사망보험금 50% 지급형 선택할 경우 월 2만6000원이며, (무)두번째CI보장특약(갱신형) 실속형 보험료는 2700원이다.
또한 고액질병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또는 장해지급률 50% 이상 장해시에는 차회 이후 주계약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인 경우(일시납 제외)에는 주계약 보험료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농협생명은 오는 6월28일까지 ‘행복자산 GOGO’ 고객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나와 가족의 건강과 든든한 보장자산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건강·보장성 상품 가입설계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당첨자는 7월 중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