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방재청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안전캠프에는 문화 및 안전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지식과 체험을 익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것으로 백령도 및 거문도 지역 초등학생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27일에는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하고 28일에는 KFPA 본사를 방문, 화재예방교육 및 실습 교육을 받았으며 수도권 지역 견학, 놀이체험, 영어체험 등을 경험하게 된다.
KFPA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지역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은 물론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