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소득 가정 자녀를 위한 위생보건키트는 구강청결세트와 목욕용품, 구충제 등 보건을 위한 위생용품으로 구성됐으며 임직원들이 직접 적은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총 200명의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김창수 사장도 점심시간에 펼쳐진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해 위생키트를 제작하고 아동에게 보내는 응원편지를 작성했다. 또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을 격려하며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최민진 삼성화재 신문화파트 선임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