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1일 우즈베키스탄전이 열리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전 진행할 오렌지데이 자선바자회에서는 임직원과 자선단체가 기부한 물품 외 페이스북을 통해 기부 받은 다양한 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달 31일까지 ING생명 페이스북(facebook.com/INGLife.KR)에서 ‘올바른 기부’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참가자 중 선정된 총 20명에게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우즈베키스탄전 무료입장권이 2장씩 증정된다. 행사에는 ING생명의 모델인 배우 장동건, ING Winning Football을 함께 진행하는 홍명보 감독의 개인소장품 경매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판매수익금은 전액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