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급속한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전략적 상품으로 포지셔닝 하기에 적합한 장점들을 갖추고 있다. 먼저 주계약 기준으로 고객의 경제형편에 따라 1종(보장형)과 2종(실속형)을 구분해 가입할 수 있는데 1종(보장형)의 경우 보험기간 중 사망하면 은퇴나이 계약일과 관계없이 사망보험금과 유족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2종(실속형)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은퇴나이계약일 이후에 사망할 경우 1종(보장형)의 각각 50%만 지급하게 된다. 더불어 은퇴나이 계약일에 가입금액의 50%를 은퇴자금으로 수령할 수 있을 뿐아니라 은퇴자금 수령 후에도 보장금액은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점이다.
경제사정에 따라 기본보험료의 2배까지 추가납입을 할 수 있으며 추가적립금인출을 통한 자금유동성 확보 역시 가능하다. 다양한 부가특약 외 종신보장특약 4종(고도장해특약, 종신입원특약, 암진단특약, 장기간병특약)과 100세 보장 실손의료특약 등의 부가가능을 통해 노후의 건강을 위한 준비가 가능하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