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손보 임직원들은 소아암 환우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 소아암 환우들에게 조금이라도 적은 고통으로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아도 감거나 말릴 때 자연스럽게 빠지는 머리카락을 모아 쉽고 간편하게 기부가 가능하며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도 소아암 환우들에게 큰 사랑을 나눠 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주영하 롯데손보 경영지원부문장은 “작은 노력으로도 좋은 뜻이 될 수 있는 일을 우연히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계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소아암 환우를 위한 머리카락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