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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오페라 절세형랩’ 판매

최성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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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13 14:54 최종수정 : 2013-05-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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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절세와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신한명품 오페라 절세형랩’을 판매한다고 5월 13일(월) 밝혔다.

‘신한명품 오페라 절세형랩’은 기본적으로 비과세, 분리과세 그리고 과표가 낮은 다양한 채권 및 국내주식형 ETF 등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상품으로 운용된다. 또한 금융소득종합과세에 대처하기 위해 고객이 직접 설정한 과표금액 한도를 넘지 않도록 세밀히 관리된다. 감히 ‘절세형’이라 이름 붙인 있는 이유다.

이 상품은 물가연동국채를 상당부분 포함하고 있어, 물가가 상승한 만큼 원금증대 효과를 노린다. 뿐만 아니라 수익률도 놓치지 않는다. 브라질 국채 및 물가채, 중국은행 딤섬채권, ETF 등을 상관관계가 낮도록 혼합해 변동성 위험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수익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신한명품 오페라 절세형랩’은 5~7%대의 중수익을 추구하며,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안전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이며, 고객 성향과 기대수익률에 맞게 1: 1 상담 후 맞춤형 상품을 구성해 준다. 수수료는 협의로 정해지며, 3년 이상 투자를 추천한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증권ㆍ은행 거래 통합 계좌인 ’FNA랩 계좌’를 개설한 후 랩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에서 FNA랩 계좌를 개설한 경우에도 랩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전문 직원이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이재신 랩운용부장은 : “금융소득종합과세 과표기준이 2,000만원으로 낮아져 절세에 대한 고객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며 “’신한명품 오페라 절세형랩으로 절세 효과를 톡톡히 누리면서 금융상품 본연의 목적인 투자수익까지 얻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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