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행사는 스마트폰 시대에 누구나 소중한 자녀들의 사진 한 장씩을 휴대폰에 보관하고 있는 것에 착안, 자녀들의 사진을 이용해 동화 속의 주인공으로 탄생시켜주는 1대 1 고객맞춤 이벤트이다.
또 가족행사가 많은 가정의 달이 어린이 안전사고의 가장 취약한 시기임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환기시키고 소중한 자녀에 대한 무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행사로 마련했다.
한화손보 설계사(FP)에게 자녀보험 설계를 받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해당 설계사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는 창작동화집에 자녀의 사진과 이름을 넣은 맞춤식 동화집을 제작해 전달하게 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이번 창작동화집 무료제작 서비스에 이어 △효도실천 △부부사랑 △여름휴가 등 각 테마별로 고객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진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