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문학제는 박경리 작가의 문학세계와 생명사상을 기리기 위한 문학제로서 포럼, 백일장 등 시민과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강원도와 원주시의 후원으로 2010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가 4회째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청소년을 위한 금융교육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박경리문학제 후원은 올바른 경제관을 확립하는 금융교육에서 더 나아가 청소년의 창의력 증진을 선도하여 인문학의 저변 확대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동 예탁결제원 사장은 “창의적인 인재양성은 경제발전을 위한 또 다른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좌측부터)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사장, 김영주 토지문화재단이사장.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