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는 최근 금융위기의 원인 진단과 이로 인한 파생상품에 대한 규제 필요성과 수위에 대해 논의했으며 패널들은 금융위기 원인으로 과도한 투기, 투명성과 위험 관리의 부족, 상호연계로 인한 체계적 위험을 지적했다.
또 아시아 주요거래소(한국,일본,싱가포르)의 현황 및 향후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전전략이 소개했으며 최근 급성장중인 상품선물에 대한 거래소의 관심과 기대에 관하여 논의했다. 한편, IOMA 측은 5월 6일 오전에 이사회를 열고 내년도 총회를 브라질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