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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트리플종신보험’ 출시

원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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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3-05-0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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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  ‘트리플종신보험’ 출시
KDB생명(대표 조재홍)은 5월부터 사망, 연금, 건강을 한 번에 보장하는 ‘(무)KDB트리플종신보험’을 신규 판매한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이라는 종신보험의 기본혜택을 누리다가 일정시기가 되면 보장자산의 일부를 입원, 수술, 암·2대성인병 진단비를 지급하는 건강자산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도 있고, 동시에 적립금을 연금으로 바꿔 활용할 수 있다.

종신보험으로 연금과 건강보험도 되는 이름처럼 트리플 활용이 가능한 보험이다. 이름이 트리플인 이유는 또 있다. 3단계 체증형 보장이 그것인데 가입금액 1억원, 1종 가입기준으로 만약 사망보장 1억원에 가입했다면 10년 후에는 2억원, 다시 10년 후에는 3억원으로 보장금액이 늘어나게 되며 건강자산도 전환 후 10년, 20년 경과시점마다 체증해 최대 3배로 보장이 커지도록 설계됐다.

질병·재해장애 50%이상 진단시 또는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부담을 덜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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