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한카드, 청각장애인 상담창구 개설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3-05-02 15:21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 설치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신한카드는 2일 서울 동대문과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6개 주요 지점에 청각장애인 고객을 위한 영상전화기 설치 및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카드를 소지한 청각장애인 고객들이 영상전화기가 설치된 지점을 내방하면 무료로 영상전화기를 통해 전문 수화상담사의 응대를 받아 카드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고객 반응을 살핀 뒤 영상전화기를 확대 설치할 예정이다.

이뿐 아니라 신한카드는 만 65세 이상의 고령 고객을 위해 숙련된 별도의 상담팀을 운영해 왔다. 청각장애인 전용 영상전화(070-7451-9001~2)를 통한 수화상담 및 홈페이지를 통한 채팅상담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상담서비스까지 운영하면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