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50여명은 소아암 치료중인 어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향균마스크, 물티슈, 손소독제 등 향균용품으로 도움을 주고자 직접 향균키트를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미래에셋생명 이상걸 사장은 “호호상자는 ‘호~호’ 불며 아이들의 아픈 상처가 빨리 낫길 바라는 마음과 하루빨리 건강한 웃음을 찾아 ‘호호’ 웃었으면 좋겠다는 우리들의 소망으로 만든 것”이라며 “호호상자를 받는 모든 소아암 어린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치료를 마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