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아림’은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로 마음씀이 남다른 기업,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성 있는 기업이라는 농협손보의 목표와 의지를 담고 있다.
또 슬로건 ‘보험에 마음을 더합니다’는 브랜드 ‘헤아림’의 지향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고객을 대하는 회사의 마음가짐을 담고 있다고 농협손보 측은 설명하고 있다.
앞으로 새롭게 선보인 브랜드 및 슬로건을 신상품 개발에는 물론 마케팅과 영업, 서비스 등 회사 전 분야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헤아림’이 담고 있는 메시지 전파를 위해 대외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김학현 농협손보 대표는 “농협손해보험은 상부상조 정신의 ‘농협공제’에서 출발한 보험사로 ‘헤아림’은 고객이 곧 주인이라는 회사의 기본 원칙을 잘 표현하고 있다”며 “향후 회사는 고객의 행복을 먼저 헤아리고 고객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하는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