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행장은 지난 26일 KNN 이만수 대표(사진 가운데)과 제로웹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 대표(오른쪽)과 무료보금 캠페인 지원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에게 스마트폰 홈페이지 보급으로 마케팅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서다. 협약에 따라 제로웹은 지역 중소상공인의 스마트폰 홈페이지를 무료로 제작 지원하고, 부산은행은 전 영업점 객장 내에 공동 캠페인 홍보판넬 및 홍보물을 게시하며, KNN은 캠페인 공익광고를 지원하게 된다.
스마트폰 이용자 3500만명 시대를 맞아 20~40대 잠재 고객에 대한 마케팅뿐만 아니라 대외 이미지 제고 등 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세환 행장은 “모바일 라이프 시대에 꼭 필요한 공익사업”이라며 “지역 중소상공인에게 새로운 마케팅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부산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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