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는 매년 회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재무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3회차 업무제휴 사업자로 KFG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KFG는 이번 제휴를 통해 전국 62만여명의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단체 강의 △개인 재무컨설팅 △온라인 컨설팅 등을 진행하게 된다. 강의주제 및 상담 내용은 투자설계, 부동산설계, 목적자금설계, 부채설계, 은퇴설계, 세금설계, 상속·증여설계, 위험설계, 심리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한 기준에 따라 선발된 전문강사 및 재무상담사가 맞춤형 재무설계 강의와 상담을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KFG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의 재정적인 안정과 재무계획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역량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FG는 2001년 설립된 독립적인 금융상품 전문판매회사로 전국 32개 영업지점 및 임직원 재무컨설팅 센터 등 800여명의 설계사들을 보유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