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으로 투교협은 금융교육 콘텐츠 활용과 금융투자업계 전문강사 파견 교육 등 제주도민에게 합리적인 자산관리와 미래설계를 위한 금융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제주도민의 자산관리 역량을 한 차원 높인다는 방침이다. 투교협 제주지역협의회 의장인 양성국 제주대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수도권에 비해 금융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제주도민의 금융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