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 고객과 가망고객이 포함된 30~40대 기혼여성으로 구성된 소비자평가단은 2010년 4월 1기가 출범했고 현재까지 5기에 걸쳐 총 113명의 패널이 활동했다. 소비자평가단은 그동안 총 502건의 제안을 했고 그 가운데 273건이 채택, 실행돼 동부화재의 영업 및 보상부문에서 이미지 향상과 서비스 개선에 큰 기여를 해왔다.
특히 지난 2012년 11월~2013년 3월까지 활동한 20명의 소비자평가단 5기는 본업경쟁력 강화차원에서 개인영업, 신채널영업, 자동차보상, 장기보상 등에 대한 체험활동과 미스터리쇼핑을 진행해와 개인영업 측면에서는 영업의 기본에 해당하는 PA용모, 복장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활동과 불완전판매에 대한 점검을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